라푸마, 국내 론칭 15년만에 MZ세대 브랜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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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를 온라인 유통 기반 '아웃도어 애슬레저 브랜드'로 리론칭하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김혁 LF 스포츠사업부장 상무는 "라푸마가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부응하기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성을 강점으로 하는 온라인 기반 아웃도어 애슬레저 브랜드로 탈바꿈했다"며 "밀레니얼 세대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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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LF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를 온라인 유통 기반 '아웃도어 애슬레저 브랜드'로 리론칭하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론칭은 최근 아웃도어 시장 변화에 따라 약 2년 만에 내린 결정이다. 25~35세 소비자를 타깃 고객으로 재조정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변화하기로 했다. 특히 핵심 소비층에게 친숙한 온라인 유통망을 중심으로 브랜드 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라푸마는 새 브랜드 슬로건으로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가치'를 뜻하는 '플러스 벨류'를 선정했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아웃도어 애슬레저룩'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총 30여종 제품으로 구성한 '프리폴(Pre-Fall) 컬렉션'을 시작으로 오는 2021 가을·겨울 시즌에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을 포함해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라인업을 확대한다.
2021 프리폴 컬렉션은 LF몰과 무신사·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혁 LF 스포츠사업부장 상무는 "라푸마가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부응하기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성을 강점으로 하는 온라인 기반 아웃도어 애슬레저 브랜드로 탈바꿈했다"며 "밀레니얼 세대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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