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전여빈, 매니지먼트mmm서 새 출발 [공식]

박상후 기자 2021. 7. 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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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와 전여빈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이어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 전여빈 두 배우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회사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선한행보를 도울 것"이라며 "오랜 시간 함께 한 만큼 서로 간의 두터운 유대로 '매니지먼트mmm'의 새로운 도약을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리, 전여빈이 매니지먼트mmm을 만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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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전여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김태리와 전여빈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12일 "당사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실무진이 설립한 매니지먼트mmm으로 이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 전여빈 두 배우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회사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선한행보를 도울 것"이라며 "오랜 시간 함께 한 만큼 서로 간의 두터운 유대로 '매니지먼트mmm'의 새로운 도약을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파트너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로 데뷔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1987', '승리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여빈 역시 영화 '죄많은 소녀', '해치지않아', '낙원의 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김태리, 전여빈이 매니지먼트mmm을 만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김태리 | 전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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