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펜디(FENDI), 2021 가을·겨울 꾸뛰르 컬렉션 공개

박완영 로피시엘 2021. 7. 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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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FENDI)가 2021 가을/겨울 꾸뛰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서로 다른 시대의 연결과 오래된 것과 새 것의 만남, 현재와 과거의 만남 등 만남을 주제로 삼았다.

펜디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현대라는 렌즈를 통해 이번 오뜨 꾸뛰르 쇼의 주인공인 로마의 영원한 아름다움과 혼합된 역사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주얼리는 모델이 움직일 때마다 살짝 흔들리면서 마치 시간이 과거에 멈춘 듯한 광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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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펜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FENDI)가 2021 가을/겨울 꾸뛰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서로 다른 시대의 연결과 오래된 것과 새 것의 만남, 현재와 과거의 만남 등 만남을 주제로 삼았다. 펜디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현대라는 렌즈를 통해 이번 오뜨 꾸뛰르 쇼의 주인공인 로마의 영원한 아름다움과 혼합된 역사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중첩된 일시성을 표현하고자 자수와 자카드를 사용했고, 드레이프와 트롱프뢰유 모티프로 대리석의 텍스처를 표현해냈다. 또한 프레스드 가죽 플리츠는 베르니니의 조각품에 보이는 실체 없는 정신을 담아냈다.

주얼리는 모델이 움직일 때마다 살짝 흔들리면서 마치 시간이 과거에 멈춘 듯한 광경을 연출했다. 튤 드레스, 핸드백, 슈즈에는 여러 겹의 마더 오브 펄 모자이크를 레이어링하였고, 스웨터에는 페르시아 양가죽 소재가 사용됐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여러 연령층의 모델을 캐스팅하여 수많은 문화가 교차했던 고대 로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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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영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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