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철파엠' 스페셜 DJ 출격..김영철과 의리 [공식]

박상후 기자 2021. 7. 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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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철파엠'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측은 9일 "옥주현이 미국 코미디쇼 출연 이후 자가격리 중인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해 오랜만에 라디오 DJ로 변신한다"라고 밝혔다.

옥주현은 이번에 '철파엠'에서도 DJ로 출연해 생방송으로 직접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뮤지컬 배우 옥주현 만의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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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철파엠'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측은 9일 "옥주현이 미국 코미디쇼 출연 이후 자가격리 중인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해 오랜만에 라디오 DJ로 변신한다"라고 밝혔다.

그룹 핑클로 시작해 독보적인 뮤지컬 배우에 이르기까지 정상급의 노래실력을 보여고 있는 옥주현은 이미 '별이 빛나는 밤에', '가요광장'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발군의 DJ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도 평소 친분이 있던 김영철 DJ와의 의리를 지키고자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옥주현은 이번에 '철파엠'에서도 DJ로 출연해 생방송으로 직접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뮤지컬 배우 옥주현 만의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13일에는 옥주현이 직접 프로듀싱한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철파엠'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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