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논란' NRG 김태형 대표 "이성진 왕따 사실"
김유림 기자 2021. 7. 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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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이성진이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김태형 대표가 "이성진이 방송에서 얘기했던 따돌림 관련 발언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NRG 제작자이자 그룹 소방차 멤버이기도 한 김태형 대표는 스타뉴스를 통해 "이성진이 방송에서 얘기했던 따돌림 관련 발언은 사실이다. 2018년부터 따돌림을 당했다"라고 말하며 이성진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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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은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애동신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무속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이성진은 NRG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이성진은 "내 모토는 NRG인데 이제 자신이 없다. 팀원들과 함께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사실 따돌림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성진은 "방송을 하지 않으며 기다렸다. 지켜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으니 바보가 되는 느낌이었다. 잘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멤버들이 나를 속상하게 했다. 감수하려 했지만 도가 지나쳤다"고 주장했다.
NRG 제작자이자 그룹 소방차 멤버이기도 한 김태형 대표는 스타뉴스를 통해 "이성진이 방송에서 얘기했던 따돌림 관련 발언은 사실이다. 2018년부터 따돌림을 당했다"라고 말하며 이성진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김태형 대표는 이외에도 천명훈, 노유민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하며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라며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 중에서도 이성진을 도박꾼으로 몰고 가면서 마치 이성진이 NRG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호소했다.
김 대표는 "NRG 데뷔 21주년을 맞이해 팬미팅을 열고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며 활동을 약속했지만 '20세기 나이트' 이후 노유민과 천명훈이 연락을 받지 않았다"며 "이들은 이성진을 제외하고 노훈수라는 팀을 결성해 NRG 활동을 했다. 이성진과 함께 NRG 활동을 위해 3년을 기다렸는데 말을 안 하면 바보가 될 것 같아서 바로잡아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NRG는 1996년 이성진, 천명훈의 하모하모로 출발해 노유민, 문성훈, 김환성이 차례로 영입되면서 5인조로 재결성돼 1997년 1집 앨범 'New Radiancy Group'으로 데뷔했다. NRG는 이후 가요계는 물론 주요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계에서도 맹활약,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NRG는 국내 활동은 물론 중국으로도 진출하며 한국 가수 최초 중국 기업 CF에도 출연하는 등 한류 1세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이후 2005년 11월 7집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멈췄던 NRG는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이 각자 활동을 하다 2016년 공식 팬미팅을 다시 마련하고 데뷔 20주년 컴백을 팬들 앞에서 직접 선언하고 2017년 10월 28일 컴백 앨범 '20세기 나이트'를 발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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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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