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경제] NH농협은행, 올원뱅크 프리미엄 신규가입 이벤트 外 KB금융

기사승인 2021-07-09 1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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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경제] NH농협은행, 올원뱅크 프리미엄 신규가입 이벤트 外 KB금융
사진=NH농협은행
[쿠키뉴스] 유수환 기자 = NH농협은행, 올원뱅크 프리미엄 신규가입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은 7월 30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프리미엄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엄(Free-mium)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컨텐츠(▲핫딜 인기제품 파격 할인가 제공 ▲오프라인 매장 할인 쿠폰 ▲캐릭터를 성장시켜 NH포인트를 제공받는 ‘올리키우기 시즌2’▲운세, 타로점 등)들을 올원뱅크 고객에게 무료로(Free) 최상의(Premium)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서비스에 신규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700명을 추첨해 BHC 포테킹 치킨세트(20명), 파리바게트 1만원권(30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45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200명)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소비자가 올원뱅크 프리미엄의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원뱅크는 금융은 물론, 차별화된 생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금융권 대표 생활금융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쿡경제] NH농협은행, 올원뱅크 프리미엄 신규가입 이벤트 外 KB금융
8일 신림동 소재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에서 진행된 '관악KB Innovation HUB', 'DIGICO KT 오픈랩' 개소식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현모 KT 대표이사, 오세정 서울대학교총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
  윤정현 블루시그넘 대표, 정태호 국회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사진=KB금융)


KB금융, 초기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관악 KB Innovation HUB’ 개소

KB금융그룹은 8일 관악구, 서울대와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제2의 스타트업 지원센터 ‘관악 KB Innovation HUB’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신림동 소재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문장인 허인 KB국민은행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태호 국회의원, 오세정 서울대학교총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구현모 KT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는 KB금융과 KT가 관악구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각각의 핀테크랩을 한데 모아 조성한 창업공간으로 7개층 490평 규모로 총 3개 기업이 공동 운영한다. 

지상 5~6층은 ‘관악 KB Innovation HUB’, 지상 2~4층은 ‘DIGICO KT 오픈랩’, 지하1층~지상1층은 공유오피스 스타트업 ‘마이워크스페이스’가 자리잡는다. 3사는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입주 스타트업들의 네트워킹, 공동행사 및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KB금융이 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한 ‘관악 KB Innovation HUB’는 지역 내 초기 벤처·창업 인프라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지식·연구 자원 공유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8일 입주사 공모를 진행했으며 핀테크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설립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독창성, 혁신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7개의 입주사를 최종 선정했다.

KB금융은 선정된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1년간 R&D공간 제공 및 KB금융 내 전문가그룹을 활용한 경영컨설팅, KB금융과의 사업연계 및 스케일업 투자지원 등 스타트업의 각 성장 단계별 필요한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K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사 최초 핀테크랩 KB Innovation HUB를 통해 축적된 스타트업 육성 경험 및 협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며 “관악구와 서울대의 풍부한 창업 인프라 및 연구 역량을 활용해 사업화지원, 투자연계 등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hwan9@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