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 신작 '환혼' 주연 박혜은 하차..정소민 등 물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 작가 홍자매의 새 드라마 tvN '환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던 배우 박혜은이 작품에 부담을 느껴서 하차, 제작팀이 새 배우를 물색 중이다.
'환혼' 측은 8일 "박혜은 배우가 제작진과 협의로 하차하게 됐다. 신인 배우임에도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제작진과 배우의 상호 의견을 존중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스타 작가 홍자매의 새 드라마 tvN '환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던 배우 박혜은이 작품에 부담을 느껴서 하차, 제작팀이 새 배우를 물색 중이다.
'환혼' 측은 8일 "박혜은 배우가 제작진과 협의로 하차하게 됐다. 신인 배우임에도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제작진과 배우의 상호 의견을 존중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 합류할 배우로는 정소민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홍작가가 '호텔 델루나'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재욱, 황민현, 아린 등이 출연하며 연출은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의 박준화 PD가 한다.
lisa@yna.co.kr
- ☞ 김희철-트와이스 모모, 열애 인정 1년 6개월 만에 결별
- ☞ 코로나19 무섭게 퍼지는데…수천명 모이는 트롯 공연 괜찮을까
- ☞ 수십만 원까지 부르는 게 값…백신 안 맞으려 이렇게까지
- ☞ '하루 1만보 걷기'는 일본 상술…얼마나 걸으면 될까?
- ☞ "나라 위중...대수술 필요" 최대집 전 의협회장 대선 출마
- ☞ 군 노마스크 480명 삼겹살 회식, '방역 위반' 아니다?
- ☞ 한겨울 5살 딸 전남편 회사 앞에 13시간 세워둔 엄마
- ☞ "무상연애에 쥴리 스캔들"…홍준표, 유력 대선후보 동시저격
- ☞ 부산 고층 아파트 정전…49층 승강기서 갇힌 주민 등 10명 구조
- ☞ 경복궁서 150년전 대형화장실 유적 발견…"현대식 정화시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뺑소니' 김호중, 유흥주점서 집까지 차로 2분거리 | 연합뉴스
- 민희진 "하이브가 대화 악의적 이용"…하이브 "짜깁기 안해"(종합) | 연합뉴스
- 최경주, 54세 생일에 우승 파티…한국골프 최고령 우승(종합) | 연합뉴스
- '할머니 맛'이라니?…'비하' '막말' 판치는 유튜브 | 연합뉴스
- 필리핀 소도시 시장 '中간첩' 의혹…과거 온통 미스터리 | 연합뉴스
- 인종차별에 막혔던 꿈…美흑인 파일럿 90세 돼서 '우주로' | 연합뉴스
- '아이유·K드라마 찐팬' 美할아버지 첫 한국행…"포장마차 갈것" | 연합뉴스
- 김해 공장서 부취제 누출…한때 유독물질 오인 소동(종합) | 연합뉴스
- 진안 천반산서 하산하던 등반객 50m 아래로 추락해 중상 | 연합뉴스
- 떨어지는 500㎏ 곤포 사일리지에 부딪친 70대 남성 사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