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천명훈·노유민 "이성진 따돌림? 거짓말, 대응 가치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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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이성진이 과거 그룹 활동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천명훈 노유민이 이를 부인했다.
8일 천명훈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대응할 가치도 없는 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NRG는 지난 1997년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 노유민 故김환성 5인조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이 3인조로 재결합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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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RG 이성진이 과거 그룹 활동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천명훈 노유민이 이를 부인했다.
8일 천명훈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대응할 가치도 없는 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유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 역시 "노유민과 직접 통화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거짓말이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성진은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 예능프로그램인 '애동신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NRG 재결합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무속인이 이들의 재결합을 부정적으로 바라봤고, 이성진은 그와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 팀원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이성진의 발언이 기사화됐다. 이를 뒤늦게 접한 천명훈, 노유민 측은 "황당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라는 입장을 본지에 전했다.
NRG는 지난 1997년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 노유민 故김환성 5인조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이 3인조로 재결합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천명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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