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안영미, 피멍 든 눈 공개 "걱정해줘서 고마워" [TD#]

박상후 기자 2021. 7. 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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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에서 코미디언 안영미가 피멍 든 눈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재밌게 봤냐. 내 눈은 이제 괜찮다. 걱정해줘서 고맙다. 진짜 골 때리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부상을 당해 붕대를 묶은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7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개벤져스의 맞대결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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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골때녀'에서 코미디언 안영미가 피멍 든 눈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재밌게 봤냐. 내 눈은 이제 괜찮다. 걱정해줘서 고맙다. 진짜 골 때리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부상을 당해 붕대를 묶은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7일 방송된 '골때녀'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개벤져스의 맞대결이 전파를 탔다. 특히 안영미는 경기 도중 상대팀 서동주와 부딪혀 부상을 입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FC 개벤져스가 승부차기 끝에 FC 불나방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복수혈전에서 성공한 FC 개벤져스 선수들은 서로 부둥켜 안으며 대성통곡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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