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 확진 "접촉자 전원 음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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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 매체는 이 센터장이 지난 4일 코로나19 치료센터에 이송돼 현재 치료 중이라며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까지 KBS에 출근해 업무를 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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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 매체는 이 센터장이 지난 4일 코로나19 치료센터에 이송돼 현재 치료 중이라며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까지 KBS에 출근해 업무를 봤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건준 센터장은 6월 30일 저녁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7월 1일 오전 확진자로 부터 확진 사실을 통보받고 방역지침에 따라 즉각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다음날 오전 출근한 것은 맞으나 확진 사실을 알게 된 직후, 반나절 만에 격리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KBS 관계자는 “이 센터장은 7월 2일 오전 재검, 7월 3일 오전 방역당국으로 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다”면서 “코로나TF의 대응 지침에 따라 드라마센터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앞으로도 KBS는 감염 확산 방지 조치를 엄중히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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