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도전' 김광현, 11일 전반기 마지막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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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분위기에 올라탄 세인트루이스 김광현(33)이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갖는다.
김광현은 11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10일부터 컵스와 3연전을 벌이는데 김광현은 원정 두 번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시카고 컵스는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선발 등판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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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분위기에 올라탄 세인트루이스 김광현(33)이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갖는다.
김광현은 11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앞서 마이크 실트 감독은 전반기를 마무리할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10일부터 컵스와 3연전을 벌이는데 김광현은 원정 두 번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세인트루이스는 4일간의 올스타전 휴식기를 갖는다.
시카고 컵스는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선발 등판 상대다. 당시 김광현은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한 뒤 선발 자리를 꿰찼고 컵스를 상대로 3.2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일 애리조나전에서 지긋지긋했던 무승의 고리를 끊었던 김광현은 6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연승 궤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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