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 코로나 확진, 접촉 직원 음성"

장수정 입력 2021. 7. 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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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KBS 관계자는 이 센터장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이 센터장은 6월 30일 저녁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7월 1일 오전 확진자로부터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을 맡고 있는 방송인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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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확진 통보
"감염 확산 방지 조치 엄중히 취할 예정"
ⓒKBS

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KBS 관계자는 이 센터장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이 센터장은 6월 30일 저녁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7월 1일 오전 확진자로부터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지침에 따라 즉각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고, 7월 3일 아침에 (이 센터장도) 방역 당국으로 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관련해 접촉한 직원들은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리며 "앞으로도 KBS는 감염 확산 방지 조치를 엄중히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앞서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을 맡고 있는 방송인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던 배우 차지연이 확진 판정을 받아, 동선이 겹친 김세정, 아이비, 서경수, SF9 인성 등이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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