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칸막이 설치된 강의식

정병혁 2021. 7. 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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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새 거리두기 적용 여부 발표를 하루 앞둔 6일 서울시내 학원 강의실에 투명 칸막이가 한 칸씩 띄워서 설치돼있다.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안상 3단계 격상 기준을 넘어선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3단계로 격상되면 학원들은 한 칸 띄워서 앉을 수 있던 좌석을 두 칸씩 띄워 강의를 진행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회의를 통해 8일 이후 수도권 거리두기 체계를 확정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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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새 거리두기 적용 여부 발표를 하루 앞둔 6일 서울시내 학원 강의실에 투명 칸막이가 한 칸씩 띄워서 설치돼있다.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안상 3단계 격상 기준을 넘어선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3단계로 격상되면 학원들은 한 칸 띄워서 앉을 수 있던 좌석을 두 칸씩 띄워 강의를 진행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회의를 통해 8일 이후 수도권 거리두기 체계를 확정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2021.07.06.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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