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이광수 "'런닝맨' 하차 아직 실감 안 난다"

강효진 기자 2021. 7. 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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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싱크홀' 출연에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는 5일 오전 11시 진행된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런닝맨' 하차에 이어 '싱크홀'에서 연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광수는 "11년 간 병행해온 '런닝맨'에서 하차한 것은, 워낙 오래되기도 하고 멤버들과도 자주 통화해서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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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 제공ㅣ쇼박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광수가 '싱크홀' 출연에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는 5일 오전 11시 진행된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런닝맨' 하차에 이어 '싱크홀'에서 연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이광수는 "11년 간 병행해온 '런닝맨'에서 하차한 것은, 워낙 오래되기도 하고 멤버들과도 자주 통화해서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싱크홀'에서는 '런닝맨'에서처럼 유쾌하고 긴장감 있는 모습, 감동이 있는 모습 등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캐릭터인 거 같아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오는 8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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