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 초복 겨냥 100% 국내산 '손질문어' 보양식 선봬

쇼핑엔티가 11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의 대명사로 알려진 문어를 선보인다.

이번에 쇼핑엔티에서 선보이는 '손질문어'는 서해바다서 잡은 100% 국내산으로, 갑작스럽게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이번 주말 집에서 초복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이번 상품은 금일 오후 6시부터 쇼핑엔티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쇼핑엔티 손질문어 보양식
쇼핑엔티 손질문어 보양식

쇼핑엔티 '손질문어'는 1만번의 두드림으로 육즙은 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해동 후 7분간 끓이면 부드럽고 쫄깃한 문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손질문어를 활용해 밥도둑인 간장문어장과 문어숙회, 문어초밥, 매콤한 문어볶음 등의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가능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쇼핑엔티는 손질문어 외에도 장어, 삼계탕, 흑염소 등의 초복을 위한 고품질의 간편 보양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도 쇼핑엔티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홍영기 쇼핑엔티 식품팀장은 “갑작스러운 확진자 증가로 이번 초복을 집에서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간편 보양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보양의 대명사로 알려진 문어로 활용해 다양한 요리로 올여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