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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구직지원금 대상 확대

등록 2021.07.05 07: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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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졸업·중퇴자 가능, 최대 6개월간 매월 30만 원씩 지급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5일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울산청년구직지원금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울산청년구직지원금은 만 19세~34세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 비용을 월 3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제도다.



자격요건은 중위소득 120~150% 이하 가구 중 2021년 3월 2일 이전 졸업(중퇴)자만 신청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 졸업·중퇴자도 취업준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원활한 구직활동을 도우려고 2021년 9월 1일 이전 졸업(중퇴)자로 지원대상자를 확대했다.

희망 청년은 5일부터 14일까지 전자우편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상반기 미취업 청년 98명에게 이를 지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및 (재)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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