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이진욱에 선물 많이 보내..받아먹고 돌아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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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이진욱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김지석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MC 겸 배우 박슬기와 함께 토요일 고정 코너 '내맘이야 넘버7'을 진행했다.
이에 김지석은 "나는 선물을 보내는 타입이다. 많이 보낸다. 제주도 가면 갈치, 완도 가면 전복 등을 보낸다. 그런데 안 돌아온다. 동료 배우들도 지방 촬영할 텐데 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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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이진욱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김지석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MC 겸 배우 박슬기와 함께 토요일 고정 코너 '내맘이야 넘버7'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친구들과 못 만난다"며 "친구들이 집으로 맛있는 것을 보내준다"고 선물에 얽힌 일화를 문자로 보냈다.
이에 김지석은 "나는 선물을 보내는 타입이다. 많이 보낸다. 제주도 가면 갈치, 완도 가면 전복 등을 보낸다. 그런데 안 돌아온다. 동료 배우들도 지방 촬영할 텐데 말이다"라고 말했다.
박슬기가 "주로 누구한테 보내냐"고 묻자 김지석은 "이진욱이다. 그런데 받아먹기만 하고 돌아오지 않는다. 돌아와라. 먹고 싶다"고 농담했다.
김지석과 이진욱은 과거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에 함께 출연했다.이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보여왔다.
한편 김지석은 미국에서 귀국 후 자가격리 중인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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