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갑상선암 수술 받고 심적으로 우울..친구들 도움으로 버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한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한영은 bnt와 화보에서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 한동안 큰 우울함을 겪었다고 밝혔다.
한영은 2012년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한영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한영은 bnt와 화보에서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 한동안 큰 우울함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룹 LPG 출신으로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영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난 굉장히 운 좋은 사람"이라며 "지금 하는 일이 여전히 재밌고, 내 끼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 다른 길은 보이지 않고 '내겐 이 길만이 정답이다'라는 생각이었다"고 했다.
한영은 2012년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기도 했다. 어렵게 병을 이겨낸 그는 "얼마 전에 건강 검진을 잘 받았다.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중요한 건 나쁜 생활 습관을 지양하는 것"이라며 "수술 후 한동안 심적으로 우울할 때 친구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지인들의 도움에 고마워했다.
한영은 최근 홈쇼핑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는 "22살에 모델 활동을 하던 선배 언니가 '한 번 게스트 해볼래'라고 제안을 줬고, 그게 계기가 돼 꾸준히 출연하게 됐다"며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요구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 편이다. 조그만 차이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