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e경영인]여성 패션 전문몰 '더블유셀렉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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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셀렉샵(Wselectshop)은 여성패션 전문 쇼핑몰이다.
2011년 광주광역시에 창업한 오프라인 매장 'W'의 온라인 쇼핑몰인 더블유셀렉샵은 입소문을 듣고 매장에 찾아오거나 카카오스토리 등 온라인을 통해 방문하는 전국 각지의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 2019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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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셀렉샵(Wselectshop)은 여성패션 전문 쇼핑몰이다. 2011년 광주광역시에 창업한 오프라인 매장 'W'의 온라인 쇼핑몰인 더블유셀렉샵은 입소문을 듣고 매장에 찾아오거나 카카오스토리 등 온라인을 통해 방문하는 전국 각지의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 2019년 오픈했다.
정채원 더블유셀렉샵 대표는 “돈을 벌기 위해 옷을 팔지 말고 나만의 스타일을 팔자라는 운영 철학을 갖고 쇼핑몰을 경영하고 있다”며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 각자마다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센터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더블유셀렉샵은 디자인 전문가가 직접 선택하고 추천하는 패션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뜻을 담아 작명했다.
주로 다양한 행사,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입을 수 있으면서도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강조한 패션 상품들을 판매한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운영하면서 고객과 활발한 소통이 이어지고 다양한 코디 연출 팁도 전달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매장 간 시너지 효과가 발생, 매출 확대는 물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정 대표는 미대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대기업과 지역산하기관에서 실무 경험도 쌓으며 자신 있게 창업했지만 사업 초기 동대문시장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재고 처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고객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코디 연출에 집중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지금도 패션 트렌드가 잘 나타나있는 국내외 패션잡지를 구독하며 차별화된 스타일의 더블유셀렉샵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 또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과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제품 소개, 고객 의견 청취 등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채원 대표는 “코로나가 다소 진정되면 현재 준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명 브랜드로 한층 더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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