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이창호·김해준, 새 예능 '샌박의 부장들 2021' 2일 공개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샌드박스)가 신규 예능 프로그램 ‘샌박의 부장들 2021’을 오는 7월 2일 케이블TV 샌드박스플러스 채널에서 선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IHQ가 투자를 맡고 샌드박스가 직접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샌드박스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인 ‘피식대학’ 이용주, ‘빵송국’ 이창호, 김해준이 토크쇼 진행자로 출연한다.

‘샌박의 부장들 2021’은 매회 새로운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인적사항부터 예측할 수 없는 질문까지 다양한 토크를 나누는 취조형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피식대학 이용주는 부장 형사 역을 맡았으며 빵송국 이창호도 같은 형사 역으로 참여한다. 또한, 카페사장 최준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김해준은 말단 신입 형사로 분한다.

첫 방송은 오는 7월 2일 금요일 오후 11시이며, 9주간 매주 1회씩 방송된다. SK BTV 78번, D‘LIVE와 LG헬로비전 152번, CMB 144번 HCN 23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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