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cm·53kg' 전미라, ♥윤종신에 키 10cm 떼어줘도 늘씬할 '마네킹 몸매'

심언경 기자 2021. 6. 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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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전미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진짜 습하고 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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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전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전미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진짜 습하고 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선캡과 민소매 플레어 원피스를 착용한 전미라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길게 뻗은 전미라의 팔다리도 눈에 띈다. 프로필상 키 175.5cm, 몸무게 53kg인 전미라는 말랐지만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출처|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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