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8년차 부부가 아직도 신혼같네..딸 있어도 야식에 맥주

정유진 기자 2021. 6. 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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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미려가 남편과의 갈비 먹방을 통해 단란한 부부 모습을 공개했다.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는 지난 6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김미려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고기엔 맥주다. 이것은 양념 LA갈비다. 매번 아이들만 구워주다가 라이브방송을 핑계로 남편과 먹게 됐다. 남편이 내 덕분에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있다"라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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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려, 딸 모아 양, 남편 정성윤(왼쪽부터). 출처ㅣ김미려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남편과의 갈비 먹방을 통해 단란한 부부 모습을 공개했다.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는 지난 6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김미려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고기엔 맥주다. 이것은 양념 LA갈비다. 매번 아이들만 구워주다가 라이브방송을 핑계로 남편과 먹게 됐다. 남편이 내 덕분에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있다”라며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풀어진 김미려의 헤어스타일을 쓰다듬어주는 정성윤의 모습은 다정다감한 남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큰 딸 정모아 양의 깜짝 등장 역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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