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두 번째 전시회 성료, 700명 다녀갔다

김종은 기자 2021. 6. 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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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의 두 번째 개인 전시회가 성료했다.

박기웅의 두 번째 개인 전시회 'Ki.Park-Re:+'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함께 작업했던 드라마, 영화 조명 팀들이 직접 참여해 박기웅 작가의 인물화를 더욱 돋보이게 도움을 주는 등 남다른 애정으로 박기웅 작가를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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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기웅의 두 번째 개인 전시회가 성료했다. 무려 7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대세 아트테이너로서의 영향력을 톡톡히 보여준 것.

박기웅의 두 번째 개인 전시회 'Ki.Park-Re:+'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됐다.

행사 동안 700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방문했으며, 전시회 중 셀럽데이로 진행된 21일에는 하루 동안 134명의 스타들이 다녀가 마치 시상식장을 방불케 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함께 작업했던 드라마, 영화 조명 팀들이 직접 참여해 박기웅 작가의 인물화를 더욱 돋보이게 도움을 주는 등 남다른 애정으로 박기웅 작가를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당 전시회를 통해 소개된 작품들은 25일을 마지막으로 그림의 주인들에게 모두 소유권이 이전돼 다음 전시회에서 볼 수 없게 된다. 이와 관련 박기웅 작가의 미술 활동 관련 에이전트사인 마운틴무브먼트는 "작품에 관한 문의가 상당히 많아서 곤혹스러웠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작가의 그림을 사랑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오랫동안 혼자서 그림으로 인정받고자 고민해 온 작가에게 큰 힘이 되는 전시회였다 생각한다. 앞으로도 틀에 갇히지 않고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과 다양한 형식의 전시회를 통해 작가의 정신을 소개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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