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차 추경 당정..재난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등 논의

문예슬 2021. 6. 2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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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정부는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간 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33~35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추경안과 관련해 소상공인 피해 지원과 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선 재난 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는 민주당과 선별해 지급하자는 정부 간 의견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긴급 고용 대책과 청년 고용 사다리 지원, 취약계층 금융 지원 등도 함께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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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정부는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간 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33~35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추경안과 관련해 소상공인 피해 지원과 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선 재난 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는 민주당과 선별해 지급하자는 정부 간 의견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긴급 고용 대책과 청년 고용 사다리 지원, 취약계층 금융 지원 등도 함께 논의됩니다.

민주당에선 윤호중 원내대표과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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