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K, 다음 달 신곡 '비켜라'로 컴백.."절제된 남성미 보여줄 것"

BXK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보이그룹 BXK가 다음 달 새 노래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BXK가 오는 7월 5일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비켜라(Excuse me)’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신곡 발매에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XK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배경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선(SUN), 찬승, 태온(ON) 세 멤버의 완벽한 슈트핏과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담겼다.

리더이자 래퍼로 작사, 작곡, 편곡 등 자체 프로듀싱과 안무 창작 능력까지 갖춘 선과 출중한 댄스 실력과 안무 창작 능력을 갖추고 있는 찬승, 매력적인 보이스로 팀을 이끄는 메인보컬 태온은 사진을 통해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BXK의 신보 ‘비켜라(Excuse me)’는 지난 11월 발매한 데뷔 앨범 ‘비상’ 활동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공백기 동안 BXK가 이룬 음악적 성취와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절제된 남성미와 무드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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