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배우 남경민, 두살 연상 배우 윤진식과 내달 결혼

김광태 2021. 6. 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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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56)의 딸인 배우 남경민(34)이 두 살 연상의 동료 배우 윤진식(36)과 다음 달 16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다훈은 28일 "가끔 술도 한 잔씩 할 수 있는 아들이 생겨서 좋다. 사위가 참 든든하다"고 말했다.

윤다훈에게 경민 씨는 특별한 존재다.

그는 과거 시트콤 '세친구'로 전성기를 맞았을 때 미혼부인 사실을 고백한 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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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왼쪽)과 딸 남경민[MBC 캡처]
배우 남경민-윤진식 결혼[남경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56)의 딸인 배우 남경민(34)이 두 살 연상의 동료 배우 윤진식(36)과 다음 달 16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다훈은 28일 "가끔 술도 한 잔씩 할 수 있는 아들이 생겨서 좋다. 사위가 참 든든하다"고 말했다.

윤다훈에게 경민 씨는 특별한 존재다. 그는 과거 시트콤 '세친구'로 전성기를 맞았을 때 미혼부인 사실을 고백한 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에는 딸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으며 '학교 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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