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아 데뷔앨범 '라 프리마돈나'..임형주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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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아가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데뷔앨범 '라 프리마돈나'(La Prima Donna)를 28일 발매한다고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전했다.
미국 줄리아드음대 출신의 조수아는 미국의 4대 오페라단 중 한 곳인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단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서 동양인 최초로 프리마돈나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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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소프라노 조수아가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을 통해 데뷔앨범 '라 프리마돈나'(La Prima Donna)를 28일 발매한다고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전했다.
미국 줄리아드음대 출신의 조수아는 미국의 4대 오페라단 중 한 곳인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단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서 동양인 최초로 프리마돈나로 발탁됐다. 현재 미국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앨범에는 영화 '파리넬리'의 OST로 유명한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아리아 '울게 하소서'와 '나무 그늘 아래서', 퍼셀의 '음악은 잠시동안', 카치니의 '아마릴리, 내 아름다운 이여', 지오르다니의 '나의 다정한 연인' 등 바로크 성악곡과 그동안 잘 레코딩되지 않았던 카치니의 '사랑의 신이여 무엇을 기다리나요'가 수록됐다.
줄리아드 선배이기도 한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레코딩 프로듀서와 보컬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향후 전 세계 200여개국에 음원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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