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핑크판타지·서도밴드·에이스·한국사람·정민 [이번주 뭐 들었니?]

박상후 기자 2021. 6. 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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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6월 21일~27일)에는 가수 시도, 그룹 보이프렌드 출신 정민, 래퍼 한국사람의 새 앨범이 나왔다.

새 객원 멤버들이 합류한 그룹 핑크판타지(Pink fantasy)는 첫 EP 앨범으로 컴백했다.

핑크판타지는 새 객원 멤버 모모카와 미쿠의 합류와 함께 첫 EP 앨범 '엘리스 인 원더랜드'로 돌아왔다.

래퍼 한국사람이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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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6월 넷째주(6월 21일~27일)에는 가수 시도, 그룹 보이프렌드 출신 정민, 래퍼 한국사람의 새 앨범이 나왔다. 새 객원 멤버들이 합류한 그룹 핑크판타지(Pink fantasy)는 첫 EP 앨범으로 컴백했다. 이들 외에도 서도밴드와 그룹 에이스(A.C.E)가 신보를 공개했다.

시도 - '사이클(CYCLE)' (발매일 6월 21일)

시도


시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사이클'은 감정의 순환에 의미를 두고 있다. 시도만의 서사에 맞게 잔잔하고 리드미컬한 R&B 기반의 곡들로 이루어진 앨범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X)'에서 보여준 곡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김지하 - 곡의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목소리. 나른하게 하면서도 집중하게 하는 매력. 특히 가성이 매력적.
김한길 - 귓가를 사로잡는 감각적인 보이스.
박상후 - 담담한 목소리로 풀어낸 아련한 감성.

핑크판타지 - '엘리스 인 원더랜드(Alice in Wonderland)' (발매일 6월 21일)

핑크판타지


핑크판타지는 새 객원 멤버 모모카와 미쿠의 합류와 함께 첫 EP 앨범 '엘리스 인 원더랜드'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2021년 버전으로 새로 녹음된 '이리와'와 'FANTASY'가 수록되며 여기에 신곡 '독'과 인트로곡 'Alice in Darkland'까지 총 4곡이 담겨있다.

김지하 - 강렬한 사운드. 시원한 가창력.
김한길 - 유니크한 음색과 분위기.
박상후 -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을 듯한 중독성. 애니매이션 주제가로 어울릴 법한 '독'

서도밴드 - '문 : 디스인탱글(Moon : Disentangle)' (발매일 6월 21일)

서도밴드


'문 : 디스인탱글'은 현시대의 애환을 '달'이라는 매개체에 담아 이야기를 엮어낸 앨범으로 5곡이 수록됐다. 서도밴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이 말하는 이른바 '조선팝'을 정의한다. 전통음악의 특징적인 이야기, 리듬, 멜로디를 팝적인 요소와 혼합한 서도밴드의 장르라는 설명이다.

김지하 - 곡마다 다른 분위기를 주는 다양한 느낌의 조선팝. 트랙순으로 펼쳐놓은 스토리도 인상적.
김한길 - 세련된 조선팝. 맛깔스럽다.
박상후 - 세련된 비트에 얹은 우리의 전통 가락. 독특한 매력이 가득 담긴 앨범.

에이스 - '사이렌 : 던(SIREN : DAWN)' (발매일 6월 23일)

에이스


9개월 만에 전격 컴백하는 에이스가 이번엔 신비롭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국내외 팬심 저격에 나선다. '사이렌 : 던'은 더욱 성숙하고 섹시해진 에이스의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웅장하고 애절한 타이틀곡 '하이어'를 비롯해 '인트로 : 미제레레 메이 데우스', '아틀란티스', '체이징 러브', '스토리'까지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김지하 - 수록곡들까지 모두 취향저격. 분위기가 에이스.
김한길 - 다채로운 매력이 한껏 담겼다.
박상후 - 유독 돋보이는 멤버들의 보이스. 에이스의 음악적 역량이 돋보인다.

한국사람 - '한(恨)' (발매일 6월 24일)

한국사람


래퍼 한국사람이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한'은 '나는 슬플때 힙합춤을 춰', '오버 더 레인보우', '약속2021', '청룡열차', '강남이야기', '도산대로', '구원', '마왕' 등 총 16개 곡이 수록돼있다.

김지하 - 독특한 사운드.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앨범.
김한길 - 개성 강한 사운드와 음색.
박상후 - 인상적인 펀치라인. 중독성 강한 싱잉랩. '낙원', '환상 1899-0893' 추천

정민 - '#06' (발매일 6월 24일)

정민


이번 정민의 미니앨범은 총 6곡으로 새로운 세계관과 함께 각기 다른 음악적 장르를 띄고 있다. 해시태그(#)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팬들에게 선보인 정민은 이번 앨범에도 역시 #06이라는 앨범명으로 대중들에게 본인의 음악적 세계관을 소개한다.

김지하 - 시원한 가창 스타일. 매력적인 보컬.
김한길 -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
박상후 - 지친 일상에 치유를 선사한다. 위로 받고 싶다면 '#06'를 들어보길.

[정리=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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