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취임 56일..대선 경선 흥행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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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오늘로 당 대표에 취임한 지 56일이 됐다. 현안 해결이라는 1막이 끝나고 이제 대선경선이라는 2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선의 공정한 관리자이자, 흥행과 여론형성을 도와야 하는 조력자로서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무엇보다 민생과제 해결에 주력해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며 "그리고 백범 선생의 소원이었던 민족 화합의 길을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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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오늘로 당 대표에 취임한 지 56일이 됐다. 현안 해결이라는 1막이 끝나고 이제 대선경선이라는 2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선의 공정한 관리자이자, 흥행과 여론형성을 도와야 하는 조력자로서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서거 72주기를 맞은 백범 김구 선생의 묘역을 참배했다"며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달려 있다'는 백범 선생의 말씀을 다시 새기겠다고 했다.
송 대표는 "무엇보다 민생과제 해결에 주력해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며 "그리고 백범 선생의 소원이었던 민족 화합의 길을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묘역 방명록에 "'모든 것이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분단의 벽을 베고 쓰러질 각오로 선생님의 뜻을 이어 민족 화해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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