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박주미, 송지인과 최초 대면..이태곤 바람 눈치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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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2' 박주미와 송지인이 최초로 대면하게 되는 '풍전등화 투샷'이 공개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 5회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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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2’ 박주미와 송지인이 최초로 대면하게 되는 ‘풍전등화 투샷’이 공개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사피영(박주미)은 남편 신유신(이태곤)의 이중생활은 꿈에도 모른 채 여전히 사랑꾼인 남편의 발 마사지를 받고 행복했다.
이와 관련 박주미가 은색 패딩을 입은 송지인을 목격하는 현장이 포착돼 위기감을 드리운다. 극 중 사피영과 아미가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장면. 방송국 근처 영화 촬영장을 지나던 사피영은 그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신유신의 은색 패딩과 같은 패딩을 발견하고 칼날 같은 시선으로 뒤를 쫓는다. 이때 문제의 은색 패딩을 입은 아미가 해맑은 미소로 사피영 쪽을 돌아보는 것. 사피영이 아미가 입은 패딩으로 신유신의 바람을 눈치 챌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떠한 파란을 몰고 올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박주미와 송지인의 ‘풍전등화 투샷’은 지난 4월 중순에 촬영됐다. 슬슬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극중에선 겨울을 연기해야 했던 탓에 박주미와 송지인은 코트와 두꺼운 패딩을 입고 촬영을 진행해야 했던 상태. 특히나 한낮에 촬영을 진행했던 만큼 두 사람은 땀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컷 소리가 울리면 서로에게 개인 선풍기를 대어주며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친밀함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보며 인상 깊었던 장면의 에피소드를 주고받는 등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제작진 측은 “박주미와 송지인은 현장에서 받은 에너지를 극 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본능적 배우들”이라며 “서로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사피영과 아미가 우연히 발견된 패딩으로 인해 의심의 불꽃을 피우게 될지, 26일 방송되는 5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 5회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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