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에 카드까지 다 내줬네..땀마저 귀여운 천년의 사랑

심언경 기자 2021. 6.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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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인민정은 그런 김동성마저 "귀엽다"고 밝히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인민정은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와이프 카드로 고기 사는 남자"라며 김동성에게 본인 명의의 카드를 줬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성, 인민정은 지난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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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김동성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인민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수고 많이 했어. 땀을 진짜 한바가지 흘렸어요. 너무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을 마친 후 땀을 쏟고 있는 김동성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인민정은 그런 김동성마저 "귀엽다"고 밝히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인민정은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와이프 카드로 고기 사는 남자"라며 김동성에게 본인 명의의 카드를 줬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성, 인민정은 지난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출처|김동성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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