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소비’ 중점

미타임(Metime) 카드 이미지[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MG새마을금고는 오는 28일 쇼핑·뷰티·커피 결제 관련 할인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미타임(Metime)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타임 체크카드는 쇼핑(백화점·아울렛·마트·창고형할인매장·홈쇼핑·쿠팡·인터넷면세) 2000원 할인, 뷰티(H&B스토어, 뷰티 관련 업종) 1000원 할인,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이디야) 500원 할인 및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고객의 ‘나를 위한 소비’에 중점을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월 이용실적 1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2만 원 할인캐시백과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해외가맹점수수료, 현금인출수수료면제 등 해외서비스도 제공하며 신규발급 월 포함 2개월 동안 대상가맹점에서 이용 시 할인 캐시백을 더블로 지급하는 ‘더블 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1년 8월 31일까지 미타임 체크카드를 국내가맹점에서 누적결제금액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총 1500명에게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타임 체크카드’는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MG더뱅킹)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발급할 수 있다.

h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