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음주운전에 사촌동생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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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혁(본명 한상혁)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해 사촌동생을 잃었다.
24일 혁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빅스 혁이 최근 안타까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것은 맞다. 이는 개인적인 일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혁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혁의 사촌동생은 지난해 9월 음주운전 가해자 차량에 의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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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빅스 멤버 혁(본명 한상혁)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해 사촌동생을 잃었다.
24일 혁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티브이데일리에 "빅스 혁이 최근 안타까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것은 맞다. 이는 개인적인 일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혁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혁의 사촌동생은 지난해 9월 음주운전 가해자 차량에 의해 사망했다. 피해자의 누나는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더욱 강력하게 해야 한다는 취지의 청원글을 게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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