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 '틱톡커' 변신해 재치만점 코믹 상황극 펼쳐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6. 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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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이이경 틱톡 영상 캡처


배우 이이경이 틱톡에서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달 24일 이이경이 틱톡 계정 오픈과 더불어 첫 영상을 올린 가운데, 개성 넘치는 영상과 색다른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이경은 다채로운 영상에서 ‘믿보배’다운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상황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 화수분 같은 팔색조 면모로 핫한 틱톡커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고.

이이경은 일상생활 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상황들을 맛깔나게 살려낸 모습으로 특급 웃음을 전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코믹한 연기로 표현해내는가 하면, 짧은 시간에 반전까지 담긴 재미를 선사하는 등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에 유머러스함까지 갖춘 이이경 특유의 재치와 센스가 잘 묻어나는 모습들은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영상을 본 이들은 ‘이이경님 너무 잘생기고 귀여워요!’, ‘이이경 배우 웃는 거 설레네요’, ‘반전 근육 멋있어요’, ‘틱톡이 순식간에 드라마가 되는 마법’ 등 다양한 스토리와 이이경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선플을 쏟아내고 있다.

이이경은 영화 ‘히트맨’, ‘공조’ 그리고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1·2’, ‘붉은달 푸른해’, ‘검법남녀’,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탁월한 연기력을 뽐냈으며 최근에는 예능 ‘로또왕’, ‘그림도둑들’에 출연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과시, 장르를 불문하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이경이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어 SNS에서도 남다른 끼와 연기력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연 앞으로 또 어떤 행보로 웃음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이경은 영화 ‘6/45’(육사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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