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X멜로망스 정동환, 첫 솔로 발매 이벤트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2021. 6. 24. 17: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의 첫 피아노 연주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가 뮤직카우에서 진행된다.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에서 힐링을 찾는 우리’라는 주제로 멜로망스 정동환의 솔로 앨범 ‘White’ 발매 기념으로 마련된 것. 정동환은 멜로망스 멤버이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이번 앨범을 통해

완벽한 피아노 연주로 듣는 이들에게 선물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멜로망스의 활동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더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이벤트는 SNS에 #정동환_Flowering #일상속멜로망스 등 해시태그와 함께 일상 속 흑백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더불어 팬들과의 멜로망스 ‘우리 잠깐 쉬어갈래요’ 저작권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금일(24일) 정오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선물로는 정동환의 친필 싸인이 담긴 ‘White’ CD와 포스터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뮤직카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속사 광합성은 “들으시는 분들이 편안한 감성으로 들을 수 있는 곡들이지만 그 속에서 정동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선율을 들려 드리기 위해 연주한 앨범이다”며 “신곡을 포함해 모든 곡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 공유는 소중한 음악을 함께 소장한다는 의미로 아티스트와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음악팬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앞서 김재환 ‘시간이 필요해’, H&D ‘소울’, 네이처 ‘어린애’ 등이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공유된 바 있다.

금주 뮤직카우 라인업으로 백지영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지 않기’, 오유진 ‘날 보러 와요’, 한동근 ‘보통 같으면’, 멜로망스 ‘우리 잠깐 쉬어 갈래요’, 쏜애플 ‘시퍼런 봄’ 등의 저작권 공유가 7일간 진행되며 이후에는 마켓에서 이용자간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뮤직카우는 MZ세대를 비롯 2040소비자들에게 음악 공유 맛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