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영화 '드라이브' 합류..'콘크리트 유토피아''지옥' 이어 '열일'

김현록 기자 2021. 6. 23.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도윤이 영화 '드라이브'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드라이브'(가제)는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인기 스트리머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며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는 드라이빙 액션 스릴러다.

김도윤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이브'는) 시나리오를 받고 단숨에 읽어내릴 정도로 속도감이 엄청난 작품이다. 그 속도에 보탬이 되게 끔 열심히 하겠다"며 캐스팅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도윤. 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도윤이 영화 ‘드라이브'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드라이브’(가제)는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인기 스트리머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며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는 드라이빙 액션 스릴러다. 자동차 트렁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탈출극에 박주현, 김여진, 정웅인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도윤은 극중 한유나(박주현)와 함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기획사 대표 최PD 역을 맡았다. 사건의 몰입도를 높이며 활약할 예정이다.

김도윤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이브’는) 시나리오를 받고 단숨에 읽어내릴 정도로 속도감이 엄청난 작품이다. 그 속도에 보탬이 되게 끔 열심히 하겠다"며 캐스팅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영화 ‘곡성’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김도윤은 영화 ‘반도’를 통해 신들린 연기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에게 단숨에 주목받았다. 지난해 영화 ‘럭키몬스터’에서는 이색적인 소재와 독특한 설정 속 흡인력 있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최근에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잇따라 출연하며 영화를 넘어 OTT 플랫폼까지 영역을 확장했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