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성공적 솔로 출발..차트 상위권 진입

박상우 2021. 6. 23. 08: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윤'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이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22일 발매된 이승윤의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은 공개 직후 벅스 2위, 지니 10위 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승윤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으며 멜론 24Hits에도 빠르게 진입해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

'들려주고 싶었던'은 '싱어게인' 이후 이승윤이 발매하는 첫 음원이다. 어디서 스며든 건지 종잡을 수 없으면서도 꾸물대고 꿈틀대는 마음들을 결국 피워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 이 곡은 솔로 뮤지션 이승윤의 새 출발이다.

앞서 이승윤은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이 참여한 JTBC 드라마 '로스쿨'의 OST인 'We are'는 발매 직후 멜론 핫트랙차트 OST 장르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승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손글씨가 담긴 상품은 오픈 5분 만에 완판되는 등 남다른 파급효과를 자랑했다.

이승윤은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