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총무' 김성철, 이런 느낌 낯서네..카리스마+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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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의 비주얼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김성철과 함께 한 7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성철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섹시한 느낌을 더해 남자의 매력을 보여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성철은 출연작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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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김성철의 비주얼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김성철과 함께 한 7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성철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섹시한 느낌을 더해 남자의 매력을 보여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자로서의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성철은 출연작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었다.
최근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와의 브로맨스로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SBS '라켓소년단' 속 불량스러운 '박 총무' 역으로 깜짝 출연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그는 "참여하는 작품의 역할에 변주를 주려고 한다"며 "어떤 작품에서든 항상 열심히 준비해 간다. 연기할 수 있는 모든 필드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김성철은 최근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첫 MC 데뷔에 나섰다. 참가자들에게 친근한 형·오빠·선배의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진행실력과 공감 능력으로 MC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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