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er

위메프가 소주브랜드 진로와 함께 야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23일 단 하루 슈퍼투데이를 통해 ‘맛캉스 기획전’을 열고 인기 야식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주브랜드 진로와 특별 협업으로 진행한다. 위메프 맛슐랭 상품기획자(MD)가 진로 소주에 잘 어울리는 인기 야식을 직접 큐레이션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진로는 한정판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주요 상품은 ▲곱켓팅 대란 ’소팔소곱창’ 400g 2만 5,800원 ▲더현대서울 맛집 ‘맵데이닭발’ 1팩 4,500원 ▲하남스타필드 맛집 ‘하남쭈꾸미’ 4팩 2만 5,500원 ▲속초명물 ‘속초 중앙닭강정’ 1팩 1만 7,800원 ▲야식 종결자 ‘한만두 김치왕만두’ 1봉 2,590원 등이다. 모든 상품은 무료배송한다.

기획전 참여 고객 대상 소주브랜드 진로 한정판 굿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획전 상품을 1개라도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진로 한정판 굿즈(피규어, 슬리퍼, 오프너 등)를 선물로 제공한다.

김승태 위메프 맛슐랭팀장은 “본격 여름 시즌을 앞두고 ‘맛캉스 기획전’을 통해 여름밤에 잘 어울리는 인기 야식을 큐레이션해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