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 최다 득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강민호가 2021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1차 중간집계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KBO가 21일 발표한 팬 투표 1차 중간집계에 따르면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의 강민호는 370,218표로 전체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올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12'는 팬 투표 100%로 선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가 21일 발표한 팬 투표 1차 중간집계에 따르면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의 강민호는 370,218표로 전체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강민호는 이번 후보 중 최다인 개인 통산 11번째 ‘베스트 12’를 노리고 있다.
강민호에 이어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이정후(키움)가 343,694표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중간집계 결과 삼성은 외야수 1명을 제외한 11개 부문에서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 자리를 차지했다. 역대 올스타전에서 한 구단 후보 전원이 베스트로 선정됐던 사례는 2012년 이스턴의 롯데, 2013년 웨스턴의 LG 등 총 2차례 있었다.
올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12’는 팬 투표 100%로 선정된다.
지난 14일 시작된 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SOL(쏠)앱,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중간집계 결과는 오는 28일과 7월 5일 두 차례 더 발표되며 최종 결과 발표일은 7월 12일이다. 팬 투표 최종 마감은 7월 9일 오후 6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한예슬, 김용호 맞저격 “이번엔 확실해?”
- 함소원♥진화, 마사지 하며 주말 보내기
- [TV체크] 정소민 “이상형 서장훈…일탈 필요성 느껴” (미우새)(종합)
- [TV체크] 표창원 “사이비 종교 타겟 돼, 포섭당할 뻔” (선녀들)
- ‘만삭’ 배윤정, 출산 앞두고 출혈…코 틀어막고 “또 코피”
- 마마무 솔라, 풀밭에서 뒹굴며…감당 불가 에너지 [DA★]
- 송혜교, ‘여신’ 두 글자로 완벽하게 설명되네 [DA★]
- 서동주 “친구와 잠자리 넘어 ‘시추에이션십’ 유행”…MC들 기겁 (내편하자3)
- 안정환, 김병현 재산 폭로 “흥청망청 썼는데 아직도 800억 있다고” (선넘패)
- 고은아 오열 “폭력 남친 결별, 출산 후에도…” (고딩엄빠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