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신인 작가 최초 MBC '모두의 예술' 출연
김진석 2021. 6. 18. 09:20
화가로도 활동 중인 박기웅이 '모두의 예술'에 출연한다.
MBC 교양 '모두의 예술'은 예술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아 어렵고 고리타분한 예술이 아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에 신인 작가가 출연하는 것은 박기웅이 최초다. 화가로는 유창창 작가와 현대 미술가 마리 킴 이후 세 번째 출연이다. 박기웅은 대중문화인이 그린 작품으로 단숨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가로 소개된다.
방송에는 박기웅의 일상과 선배 작가와 협업하는 모습, 전시회 준비 과정 등 화가로서 모습을 담는다. 한 달 동안 박기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배우 박기웅'이 아닌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화가 박기웅'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기웅은 지난 3월 데뷔한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최단기간에 한국회화의 위상전 특별상 K아트상을 받았다. 곧바로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19일 두 번째 전시회 'Ki.Park - Re:+'를 앞두고 있다.
방송은 7월 19일 오후 12시 4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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