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아찔 하이힐 신고 각선미 자랑 "패션에는 성별이 없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6. 16. 16:55
[스포츠경향]
조권, 아찔 하이힐 신고 각선미 자랑 “패션에는 성별이 없다”
가수 조권이 ‘젠더리스(genderless)’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조권은 16일 자신의 SNS에 “There is no gender in fashion(패션에는 성별이 없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블랙 민소매 상의에 반바지, 슬림한 디자인의 주황색 부츠 힐을 신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마치 패션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조권은 여러 방송을 통해 하이힐 컬렉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한복에 꽃신을 신는 등의 모습으로 젠더리스 패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조권은 이창민, 정진운, 임슬옹과 함께 2AM 완전체 재결합 컴백을 준비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의혹’ 부인하던 김호중, 일행과 유흥주점 방문 앞서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OTT 뒤집다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펀스토랑’ 통편집…숨소리도 안 나왔다
- [종합]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VS 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