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신곡 '바라본다면'.."밝고 산뜻한 사랑 노래"

김효정 2021. 6. 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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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어린 음색의 소유자인 가수 곽진언이 오는 18일 신곡으로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곽진언은 18일 오후 6시 신곡 '바라본다면'을 발매한다.

곽진언이 작사, 작곡을 모두 맡아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을 담아냈다.

곽진언은 2014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6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고 2016년 앨범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한 정규 앨범 '나랑 갈래'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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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바라본다면' 티저 [뮤직팜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우수 어린 음색의 소유자인 가수 곽진언이 오는 18일 신곡으로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곽진언은 18일 오후 6시 신곡 '바라본다면'을 발매한다.

'바라본다면'은 어쿠스틱한 미디엄 템포의 밝고 산뜻한 사랑 노래다. 곽진언이 작사, 작곡을 모두 맡아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을 담아냈다.

곽진언은 2014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6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고 2016년 앨범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한 정규 앨범 '나랑 갈래'를 발매했다.

어쿠스틱 포크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그는 중저음의 깊이있는 목소리와 읊조리는 듯 담담한 화법으로 사랑받고 있다.

'미생', '나의 아저씨',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드라마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참여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기도 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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