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기술 노하우 집약된 일동제약 '지큐랩 시리즈'

2021. 6. 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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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70여 년간 쌓아온 유산균 분야의 기술력을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지큐랩'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는 함유 균종 및 균수, 원료 성분 및 기능성, 사용층, 유통채널 등에 따라 ▲지큐랩 데일리 ▲지큐랩 키즈 플러스 ▲지큐랩 베베 플러스 ▲지큐랩 에스 신바이오틱스 등 1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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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랩 시리즈. 일동제약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일동제약은 70여 년간 쌓아온 유산균 분야의 기술력을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지큐랩’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는 함유 균종 및 균수, 원료 성분 및 기능성, 사용층, 유통채널 등에 따라 ▲지큐랩 데일리 ▲지큐랩 키즈 플러스 ▲지큐랩 베베 플러스 ▲지큐랩 에스 신바이오틱스 등 1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다.

지큐랩에는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속(屬), 비피더스균의 일종인 비피도박테리움 속 등 건강한 한국인의 장에서 얻은 핵심 유익균이 골고루 들어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하는 1일 권장섭취량을 충족하도록 각 제품의 특성 및 섭취 연령층에 따라 10억에서 100억 셀까지 보장균수를 적절히 설계했다. ‘지큐랩’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는 특허 받은 4중 코팅 기술이 공통적으로 적용됐다. 이 기술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때 소화액 등 위장관 내의 다양한 환경요인으로부터 균을 안전하게 보호해 장까지 도달하게 하며 유통이나 보관 중 발생하는 균의 손실을 막아 품질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지큐랩 시리즈의 대표격인 ‘지큐랩 데일리’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 10종의 유익균이 900억 셀 이상 투입(보장균수 100억 셀)된 제품이다. 여기에는 유해균 억제 및 유산균 증식, 원활한 배변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이 들어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사람의 장에는 인체 면역세포의 약 70%가 분포해 있고 40조 개 가량의 방대한 미생물이 함께 서식하고 있다”며 “이들이 상호작용하면서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장 건강 관리와 장 내 미생물의 균형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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