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신곡 '스핀 오프', 올 여름 무더위 한 번에 갈 수 있다"

정유진 기자 2021. 6. 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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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이 신곡 '스핀 오프'의 매력을 귀띔했다.

업텐션이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커넥션'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올 여름이 굉장히 더운데, 이번 신곡에 청량함을 더했다. 신곡 '스핀 오프'와 함께라면 올 여름 무더위는 한 번에 갈 수 있다"라고 했다.

규진은 "올 여름이 굉장히 더운데, 청량함을 더했다. '스핀 오프'와 함께라면 올 여름 무더위는 한 번에 갈 수 있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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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텐션. 제공ㅣ티오피미디어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업텐션이 신곡 '스핀 오프'의 매력을 귀띔했다.

업텐션이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커넥션'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올 여름이 굉장히 더운데, 이번 신곡에 청량함을 더했다. 신곡 '스핀 오프'와 함께라면 올 여름 무더위는 한 번에 갈 수 있다"라고 했다.

업텐션은 이날 두 번째 정규앨범 '커넥센'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9집 '라이트 업'에 이어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정규 2집 '커넥션'은 전작의 스핀 오프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전작의 타이틀곡 '라이트'를 통해 청량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던 업텐션이 이번 '커넥션'의 타이틀곡 '스핀 오프'로 '업스널컬러', '청량 섹시' 콘셉트를 더 확실히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 '스핀 오프'는 온몸의 한계를 뒤집어 새로 시작될 세상의 서막을 알리는 열정을 노래한 곡으로, 플러크 베이스와 화려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규진은 "올 여름이 굉장히 더운데, 청량함을 더했다. '스핀 오프'와 함께라면 올 여름 무더위는 한 번에 갈 수 있다"고 자부했다. 실제로 아이즈원의 '비올레타', '피에스타' 등을 만든 히트곡 메이커 최현준이 지난 '라이트'에 이어 또 한번 만들어, 새로운 명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

환희와 샤오는 '스핀 오프'를 처음 들었을 때를 떠올렸다. "'라이트'를 만들어준 최현준 작곡가님 노래다"라는 환희는 "'라이트'와 비슷하다. '라이트 업'의 스핀 오프를 담았기 때문에 '스핀 오프'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샤오는 "이번 노래도 청량함과 섹시함이 같이 있다. 업텐션에게 맞는 옷을 찾은 것 같다"고 짚었다.

퍼포먼스 포인트로는 비토가 "'지금부터야, 스핀 오프'라는 가사에 무언가를 열어주는 동작이 있다"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만약에 조금 더 재밌는 이름이 있다면 좋겠다"고 포인트 춤에 대한 이름을 고민하기도 했다.

고결은 뮤직비디오 찍은 장소가 예뻐서 뮤직비디오가 제일 기대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샤오는 "야외에서 군무신을 촬영할 때 저희를 지켜보는 시민들 덕분에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규진은 재킷 촬영 때를 떠올렸다. "제가 촬영하면 항상 비가 온다. 비를 몰고 다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는 규진은 "재킷 촬영할 때도 전날까지 날씨가 좋았는데, 제 촬영 때는 유독 비가 더 많이 왔다"며 비와 인연을 밝혔다.

업텐션은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커넥션'을 발표한다. 업텐션은 앨범을 발표하는 이날 오후 7시 40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컴백쇼핑라이브'를 진행하고, 오후 8시에는 쇼핑 라이브와 브이 라이브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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