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전] 무더운 초여름 날씨, 레바논전 '워터 브레이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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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레바논전에서 워터 브레이크를 가질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오후 3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5차 레바논전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경기 중 워터 브레이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현재 2차 예선 전 경기 무실점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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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고양)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레바논전에서 워터 브레이크를 가질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오후 3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5차 레바논전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경기 중 워터 브레이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터 브레이크는 기온이 높을 때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경기 감독관과 심판진이 상의해 결정할 수 있다. 체감온도지수(WBGT)가 32°C 이상일 때 3분간 실시되는 쿨링 브레이크와는 다르다.
선수들은 주심이 휘슬을 불면 선수들이 약 1분간 수분을 보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전·후반 한 번씩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미 사실상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손흥민·황의조 등 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한국은 현재 2차 예선 전 경기 무실점 행진 중이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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