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 여권 뺏어야" 가희 '문명특급' 뜨거운 비하인드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6.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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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SBS 문명특급 ‘컴눈명’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연이어 공개하며 여운을 즐기고 있다.

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상 피팅을 마친 후 소감 소름”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가희는 2010년 활동했던 노래 ‘뱅’ 의상을 갖춰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11년 전과 변함없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는 전날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권 뺏으라는 댓글이 왜케 많아. 다행이다 여권 여기있다ㅎㅎ”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단체 연습 영상, 무대 리허설 영상 등을 선보였고 방송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 등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가희는 지난 11일 SBS에서 방송된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을 위해 10년 만에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 베카, 레이나, 이주연과 함께 출연해 히트곡 ‘뱅’, ‘디바’ 무대를 선보였다.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는 전날에도 “BANG vs DIVA. 꿈을 꾼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감격의 순간을 즐겼다.

한편, 가희는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고, 현재 발리에서 거주하고 있다. 스스로 ‘발리댁’으로 칭하는 그는 SNS를 통해 발리에서의 운동과 먹거리 등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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