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대돼"…'라우드', 박진영X싸이 영입전쟁 벌인 중학생의 등장

  • 등록 2021-06-11 오후 6:40:07

    수정 2021-06-11 오후 6:40:07

‘라우드’(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한 회 방송만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12일 더 강력해진 2회 방송으로 찾아온다.

‘펜트하우스3’와 함께 SBS의 ‘금토라인업’ 투톱으로 출격한 ‘라우드’는 5일 첫 방송부터 분당 최고 시청률 11.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뛰어오르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고,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은 평균 2.6%, 최고 4.1%(3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라우드’는 기존 오디션과 차별화되는 참가자들의 매력, 실력무대들이 공개되며 새로운 오디션 모델을 제시했는데, 이번주 방송 역시 아이돌 오디션의 예상된 전개를 깨뜨리는 다재다능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프로필 사진 하나만으로 박진영에게 “가장 기대되는 참가자”라고 꼽힌 중학생 참가자가 함께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중학생 참가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화성학, 악기 연주, 작·편곡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고, 박진영X싸이 두 프로듀서는 선착순 영입전쟁을 벌였는데, 중학생 참가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예고편에서 공개한대로 JYP, 피네이션의 연습생들이 등장해 ‘라우드 센터’에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한다. 지금껏 봐온 참가자들과는 다른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되는 가운데, 2021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는 12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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