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는 MBN 특별 기획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 극본 김지수, 박철)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으로 열연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권유리는 바우(정일우 분)와 설렘 가득한 비주얼부터 조상궁(신동미 분)과의 자매 같은 모습, 차돌(고동하 분), 춘배(이준혁 분)와 가족 같은 분위기까지 무한 매력의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끈다.
권유리는 배우들과 세대를 초월한 연기 합을 위해 장면마다 상대 배우와 의견을 주고받고, 앞장서서 리허설에 적극 참여해 높은 퀄리티의 드라마를 완성해냈다.
이처럼 권유리는 주연으로서의 책임감을 다해 웰메이드 사극 탄생에 제대로 한몫한 것은 물론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극 여신’ 타이틀을 획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권유리의 활약으로 순항 중인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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