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안 하면 변사체가 된다" 김응수, 백신 홍보대사 위촉

김명일 2021. 6.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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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의 <타짜> 에서 곽철용 역을 맡았던 배우 김응수씨가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김씨가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예방접종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가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백신)맞고 해외로 가" "접종 안 하면 변사체가 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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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출연 당시 김응수. 영화 갈무리.


최동훈 감독의 <타짜>에서 곽철용 역을 맡았던 배우 김응수씨가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김씨가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예방접종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예방접종 국민 참여 독려 공익 광고와 포스터도 촬영한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김씨에게 "예방접종 메신저로서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했다.

김씨는 과거 타짜에 출연해 "묻고 더블로 가",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또 지면 넌 변사체가 된다" 등 다양한 유행어를 남겼다. 

김씨가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백신)맞고 해외로 가" "접종 안 하면 변사체가 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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